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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지원, 이제 편입이 대세인가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5-12 (화) 조회 : 2195
  미주 중앙일보에 한국 지원자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기사가 올라와 정리해드립니다.
 

 
  미국 대학에 편입 지원이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이런 현상은 주립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다는데요. 이런 편입의 방향은 주로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함께 곁들이고 있습니다. 즉 미국 학생들의 경우 12학년 이후 원하는 학교에 가지 못했을 경우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편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미국 대학에 유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0년간 유학생 수가 80만→450만명으로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앞으로 이런 현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2025년, 즉 지금으로 부터 10년 후에는 유학생 수가 700만명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것인데요. 지난 40년 보다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유학생이 늘어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요약하면 다음의 두 가지가 될 것 입니다.
 
1) 미국 주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해마다 기록적으로 어려워질 것이다.
2) 이렇게 어려운 합격은 신입보다 편입을 통해 더 심하게 드러날 것이다.
 
결국 앞으로 미국 대학에 합격하기 아주 많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뜻인데요. 지원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화이팅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출처): 미주중앙일보 2015.05.07


똑같음 15-05-12
편입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맞는 듯. 15-05-12
어차피 좋은 학교 가지 못하면 편입하는 게 당연한 이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