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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경영 대학원 학장, 미국 비즈니스 스쿨 "위기다." 뉴스 출처: The Wall Street Journal 2015.01.26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3-04 (수) 조회 : 1247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최초의 아시아인 학장인 니틴 노흐리아 박사가 밝히는 미국 비즈니스 스쿨의 위기와 대처방안에 대한 기사입니다. 2000년대 이후 미국 내에서 MBA는 더 이상 성공을 보장하는 열쇠가 아니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한 번 더 확인시켜주고 있네요. 미국인들이 과거보다 더 많이 "왜 MBA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회적이라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미국 MBA.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또한 누구나 필요없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자료: 월스트리트 저널 2015.01.26)
<게시글 위의 링크나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버드를 포함한 미국의 비즈니스 스쿨들은 해외학생 유치에 눈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기사에 직접 언급된 내용은 아닙니다만,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명문 비즈니스 스쿨'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 더더욱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에 집착하게 되는 것처럼 미국 내에서도 하버드를 포함한 몇 몇 비즈니스 스쿨은 여전히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죠.
 
  결국 니틴 노흐리아 박사는 정답이 인도와 같은 아시아 시장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여전히 비즈니스 스쿨을 통해 보다 나은 성공의 기회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죠. 그는 "왜 비즈니스 스쿨에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해야만 미국의 MBA 프로그램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점점 더 글로벌화 되어가는 세계에서 미국 MBA라고 해도 경쟁력이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뜻일 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국에서의 미국 MBA. 더 이상 가치가 없다는 말도 많고, 그래도 여전히 필수라는 말도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MBA 15-03-20
한국에서 학벌 안 좋은 사람들이 MBA 미국에서 따오면 그래도 한국 삼류 대학 나오는 것보단 훨씬 좋은 상황에서 살 수 있음.
학위인데.. 15-03-04
답변  
어찌되었든 미국 학위인데 가치가 없을 리가 없잖아...
     
글쎄요. 15-03-20
그저 그런 MBA라면 어차피 똑같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