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 정도면 학점도 좋겠다. 토플도 미니멈 넘겼겠다.
일단 토플 80점 미니멈인 학교들은 나머지 부가적인 에세이, 레쥬메 등등만 잘 쓰면 위스콘신(매디슨), UIUC 등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펜스테잇은 꽤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서울 하위권치고는 그래도 토플 점수 나쁘지 않게 받으셨네요~ ㅎㅎ

American University in DC, 위스콘신-매디슨, PITT, 툴래인 대학교 등등

토플이 미국 명문 주립대 지원의 기본선인 80점을 넘었다는 사실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현재 지원자님의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탑 50위 권의 학교에 지원이 가능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펜스테이트와 같이 합격확률도 충분하고, 한국에서 인기도 높은 학교의 지원시기가 2월 1일이기에

만약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다면, 원서를 쓸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2월 1일이 데드라인인

위스콘신 역시 지원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2월 15일이 마감인, 유덥(University of Washington) 역시 이제 시간이 너무 부족한 관계로

에세이 준비가 어떻게 되어있는냐에 따라 지원이 가능할지가 결정될 것입니다.

특히 유덥의 경우에는 에세이가 1,000자나 되고, 묻는 내용이 워낙 광범위해서,

이제부터 준비에 들어가신다면 원서를 넣기 어려울 것입니다.

결국 3월 1일이 데드라인인 학교 부터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일단,

Reach: UIUC, 피츠버그 급의 학교를 노리는 것이 좋겠고,

Match: 인디애나, 조지워싱턴, 메릴랜드 대학교, 조지아 대학교 등의 학교가 타겟이 될 것입니다.

3월 1일인 학교의 경우에도, 지금 당장 에세이 작업에 들어가시지 않는다면,

원서 제출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부디 서두르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

토플 82점이면 아주 나쁜 점수는 아닌데,
전공은 무역이나 경제 쪽이라면 메인 학과가 되어서 학교 선택 폭은 다소 낮게 됩니다.

다만 비인기학과를 지원하실 경우에는 학교 수준을 좀더 높일 수 있겠죠.
제 생각에는 경제학 기준으로
미시건주립(MSU), 애리조나, 아이오와주립, 플로리다, 미네소타-트윈시티, 위스콘신-매디슨, UMCP 등등이 괜찮을 거 같네요.

아이오와 주립이라면, Iowa State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 시골 보다는 뉴욕의 Fordham 같은 대도시 학교가 좋지 않을까요?

포드햄 토플 미니멈 90 아닌가요? 물론 좀 낮아도 붙여줄 수는 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