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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작성일 : 12-12-01

[인문사회 및 예능(학부)] 미시간대학에 대한 질문이요

글쓴이 : 미시간

포인트 : 500점

안녕하세요 저번에uiuc 미네소타 대학사이에서 결정 고민을 했던 학생입니다.
여러맨토님들의 진심어리신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제가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던 uw 와 ut 로 부터 몇주전 연락을 받아 위스콘신 경제로 가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u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로 부터도 연락을 받게됬습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제가 mba 도 이후에 수료할 걱정이라
매우 우수한 학생들이 있는 대학을 가기가 겁이납니다... ㅠ
소위 말하는 3대주립대학교에 가면 정말 학점을 받는게 위스콘신과는 수준차이가 엄청나나요? 답변 정말 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아신다면 상대평가수업이 얼마나 많은지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왕좌왕하… 12-12-04 미시간은 주립대 중 본좌임. 다른 말이 필요없어요~! 그냥 가세요~! 미시간은 주립대 중 본좌임. 다른 말이 필요없어요~! 그냥 가세요~!



potb83 12-12-03 음 미시건이든 위스컨신이든 두 학교 모두 상위권 명문주립이니 미시건이 조금 더 랭킹이 높다고 해도 학점따기 힘든 건 두 학교 모두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미시건이 조금 더 들어가기 어렵긴 하지만 위스컨신 역시 공부 꽤 잘 하는 학생들도 많이 가는 학교이니 그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만약 둘다 붙으셨으면 랭킹이 더 높은 미시건 가는 게 옳다고 봅니다. 어차피 두 학교 모두 공부 힘든 건 매한가지이니 좀더 사람들 인식에 좋은 학교를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미시건이든 위스컨신이든 두 학교 모두 상위권 명문주립이니 미시건이 조금 더 랭킹이 높다고 해도 학점따기 힘든 건 두 학교 모두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미시건이 조금 더 들어가기 어렵긴 하지만 위스컨신 역시 공부 꽤 잘 하는 학생들도 많이 가는 학교이니 그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만약 둘다 붙으셨으면 랭킹이 더 높은 미시건 가는 게 옳다고 봅니다. 어차피 두 학교 모두 공부 힘든 건 매한가지이니 좀더 사람들 인식에 좋은 학교를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류국가성… 12-12-01 미시간>위스콘신>일리노이>텍사스,오스틴>미네소타 순으로 가면 됩니다. 미시간>위스콘신>일리노이>텍사스,오스틴>미네소타 순으로 가면 됩니다.



전국왕 12-12-01 음... 제 아는 사람들도 일리노이, 텍사스-오스틴 붙으면 위스콘신 붙고, 위스콘신 붙으면 미시간-앤아버도 붙더라구요. 무슨 공식임 ㅋㅋ 음... 제 아는 사람들도 일리노이, 텍사스-오스틴 붙으면 위스콘신 붙고, 위스콘신 붙으면 미시간-앤아버도 붙더라구요. 무슨 공식임 ㅋㅋ



길미연황소 12-12-01 우리누나는 예전에 위스콘신 붙고, 미시간 떨어졌는데... ㅡ.ㅡ;; 우리누나는 예전에 위스콘신 붙고, 미시간 떨어졌는데... ㅡ.ㅡ;;



우왕좌왕하… 12-12-01 저 혹시 누나분 무슨 과 지원하셨는지 여쭤봐도? 저 혹시 누나분 무슨 과 지원하셨는지 여쭤봐도?



마누라바보 12-12-01 질문자님. 미시간,앤아버 붙었어요? 우와 좋겠다. 당연히 미시간 가야죠^^ 부럽네요. 질문자님. 미시간,앤아버 붙었어요? 우와 좋겠다. 당연히 미시간 가야죠^^ 부럽네요.



위소경 12-12-01 참나.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주립 중에 최고 수준의 대학이 UC버클리, 미시간-앤아버인데, 남들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구만. 미시간이 다른 명문 주립보다도 좋은건 당연한 진실. 그런데 훗날, 아직 일어나지도 결정되지도 않은, mba 진학 때문에 미시간을 포기한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구려. 아예 평생 계획 지금부터 미리 다 짜놓고 그거대로 유두리 없이 딱딱 계획해서 움직이시지요? 한번 해보세요. 그게 되나! ㅎㅎ 참나.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주립 중에 최고 수준의 대학이 UC버클리, 미시간-앤아버인데, 남들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구만. 미시간이 다른 명문 주립보다도 좋은건 당연한 진실. 그런데 훗날, 아직 일어나지도 결정되지도 않은, mba 진학 때문에 미시간을 포기한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구려. 아예 평생 계획 지금부터 미리 다 짜놓고 그거대로 유두리 없이 딱딱 계획해서 움직이시지요? 한번 해보세요. 그게 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