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중인 학교는 미네소타 트윈시티, suny 4대 학교(빙햄튼,올버니,등),-학비가 저렴한점을 고려한것과 펜스테이트, UIUC,인디애나 등-학비가 부담있지만 그래도 노리고 있는. 이런학교로 편입시에 취직에 있어서 이점이 있을까요? 취업이 기준이라(동문, 인지도) 조금만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실수있으신가요?
님이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어디 학교를 다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편입을 원하는 학교들 수준을 보니, 현재 다니시는 학교가 UC는 아닌 거 같네요. 그렇다면 주로 캘리포니아에 무수히 산재한 캘리포니아 스테잇 중에 어디 하나 캠퍼스 다닐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데, 그렇다면 님이 말한 일리노이나 인디애나, 펜실베니아 스테잇 등이 좋지요. 편입하면 확실히 님 배경이 달라지니, 취직시 좋은 점이 많아진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뭐. 크게 고민할 내용은 아닌거 같네요.
질문자님이 현재 어느 학교를 다니시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US News 학부 종합순위 최소 60위권에 들어가는 학교가 아니라면,
현재 님이 언급하신 일리노이나 PSU, 인디애나-블루밍턴 등등으로 편입하시는게 모든 면에서 당연히 좋겠지요.
애초에 편입을 하는 것은 좀더 나은 학교로 가기 위함인데,
그 이유는 취직시 이점이나 앞으로의 넓은 인생에서 좋은 점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요.
아무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질문자님이 현재 US News 종합순위 최소 60위권 내에 학교를 다니시는게 아니라면,
님이 언급하신 위의 학교로 편입하시는게 당연 좋겠지요.
SUNY는 사실 요즘, 각 한국 대학을 통해 쉽게 들어가는 제도가 많아, 이미지가 실추되는 면도 다소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네소타는 학비가 싸서 좋고, 한국 내에 동문이 많아 좋지만, 요즘 들어 한국인 유학생들이 그리 선호하지는 않더군요.
PSU,UIUC,인디애나 등은 괜찮지요. 특히 요즘에 PSU는 들어가기도 아주 힘들지 않고, 이미지도 한국에서 좋은 편이라 취업시에도 유리한 점이 많지요. PSU가 그래도 동부인 펜실베니아 주에 위치해서 그렇겠지요. 막상 PSU를 직접가보면 시골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