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UCLA를 다니는 Freshman입니다. 전공은 Pre-International Development Studies구요.
스펙은 대강 SAT 2100, 고등학교 GPA 3.5(이건 2년치만입니다..나머지 2년은 GPA 환산이 안 되는 체계라 합치지
못했습니다만 일단은 확실한 상승세.). EC는 고등학교 때 + 현재 하고 있는 것까지 견실하게 잘 뽑힌 편입니다. 일단
잠깐 하고 만 게 없기도 하고, 외국어라던가 해서 전공 & 생각하는 부전공 관련도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전공 부전공을 IR or Art History 쪽으로 해서 뉴욕으로 편입할 생각인데,
지금 노리는 학교는 LAC인 버나드, NYU, 그리고 드림으로 웰슬리를 써 볼 생각입니다만(사실 제일 가고 싶은 건 버나드..
학비 빼고 모든 조건이 너무 맘에 들어서 노렸는데 Freshman 때 웨잇리스트를 받아서..) 가능성이 있으려나요.
전공은 일단 셋 다 Art History로 넣을 계획입니다. 멘토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 지금 열심히 주위 분들 말씀에 따라 교수님 오피스 아워에 쫓아다니고는 있습니다만 이게 나중에 뭔가 도움이 될까요..? 하도 학생이 많아서..
+ College Confidential이라던가 다른 커뮤를 보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도 편입 원서를 볼 때 은근히 영향을 끼친다는데, 사실인가요. UCLA 정도면 어디 가서 원서 볼 때 마이너스는 없을 것 같지만...ㅠㅠ
버나드, NYU, 웰슬리 셋다 가능성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교수님 쫓아 다녀봤자 그거 크게 도움 안돼요.
차라리 Art History 관련 퍼브리케이션이 있던가, 눈에 보이는 경력이 있는 것이 좋지요.
그리고 전적대학 봐요. 근데 님 지금 좋은 학교 다녀서 어차피 마이너스 되는 점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UCLA 다녔기에 꽤 득이 될 것입니다. 특히 NYU는 편입시 전적대학 꽤 보는거 같더라구요.
괜찮네요. 잘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