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무시한다는 것의 기준과 근거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의 주립대도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또 본인이 영어만 잘하시면,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동부라 하더라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리버를 알츠

칼리지를 졸업하는 분들 중에서도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도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 좋은 직장에서 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편입이 가능하다면, 더 좋은 동부 명문 사립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지요. 하지만 남부에 있는

좋은 학교에서 그냥 졸업하셔도 아직까지

한국에서 취업하시고 생활하시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