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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4
[인문사회 및 예능(학부)] 편입 학교 가능성 봐주세요
 글쓴이 : 편입생
포인트 : 400점   조회 : 4,602  
안녕하세요 요밑에 편입가능성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수강한 과목에 따라 편입가능성이 달라진다하여 좀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보스턴에 있는 cc를 다니고 있고 주니어로 편입하려합니다. 전공은 econ이구요
들은 과목은
intro to biology
intro to business
intro to psychology
precalculus
macro economics
statistics 1
English 1, 2
Literature
college algebra
chinese
등등 대충요러케 되구 이번 봄학기때는
accounting, micro economics, environmental science, calculus 1, intro to sociology 요러케 들을 예정입니다
gpa는 3.88이구 토플은 105점입니다
가고싶은학교는 university of michigan, emory university, tufts university, university of virginia, uiuc, uw

umaa, emory, tufts, uva - 상향지원
syracuse, uiuc, uw -안전 or 하향지원
요러케생각하구잇어요ㅠ

"가장"가고 싶은 학교는 emory랑 tufts에요!
불쌍한 편입생에게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FinnWilly   12-11-04
 
에모리는 아주 확실히 힘들 것 같습니다.


미시간 앤아버는 합격 확률이 그래도 좀 있습니다. 에세이 아주 잘 쓰시면 20%정도 봅니다.


버지니아 역시 합격 확률이 20%를 넘지 않습니다. 미시간보다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이 학교 유학생들을 잘 안 받는데다가

in-state에 한국계가 너무 많아서...


터프츠는 사립이기는 하지만 한국인 지원자가 많이 몰리는 편은 아니니 좋은 선택입니다.


UIUC가 오히려 터프츠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UW은 상위권 학과의 경쟁률이 워낙 치열해서 UIUC나 tufts 보다도 힘들 수 있습니다.


시라큐스 정도면 safety라고 할만 합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
hjkop 12-11-04
 
미시간,앤아버: 아무리 수업들은거 봐줘도 높은 학교 인지도상 합격 확률 10% 이상은 힘들듯.
에모리,터프츠: 잘 만 한다면 합격률 15-20%까지 가능.
버지니아:이 학교는 일단, 외국인 TO가 얼마만큼 되는지 문제겠죠.
일리노이: 제가 질문자에게 가장 추천함. 20-30%가능함.
유덥: 갈수록 한국인 입학이 어려워지고 있음. 크게 인지도 좋지도 않으면서. 20% 내외. 그냥 일리노이에 집중하시길.
구지 12-11-04
 
일단 님 수업들은거 보니깐,
음....
umaa>uva>emory>uw>= tufts>uiuc>시라큐스.
 이 정도입니다.  의외로 합격 어려운 학교가 UVA와 유덥 입니다.
마누라바보 12-11-04
 
다른 것 보다도 유덥을 하향지원이라고 하셨는데 유덥 생각보다 합격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