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 건너 친구녀석 하나는 몇해전 아무 것도 못 받고 석사 입학 했습니다.

요즘 학부, 석사는 한국인들 장학금 받기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말 객관적으로 우수한데 장학금을 주지 않고 이런 것은 없습니다.
특히, 학부 입학해서라도 NYU는 장학금을 받는 경우를 종종 받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재정이 부담되는 것은(생활비 기타 등등) 매 한 가지이더라구요.
NYU는 질문자님도 아시겠지만, 다소 재정에 대한 생각을 입학 전에 많이 하고 가셔야 합니다.

폴루	안녕하세요 폴루 입니다.

그래서 다들 주립대를 찾는 것이겠지요 달래 주립에 사람이 많이 몰리겠습니까

NYU는 2008년 부터 꾸준히 학생들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인 시민권자들은 이미 어느정도 재정지원이 확대된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추세는 향후 3-4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학생 지원자들의 경우는 조금 사정이 다르기는 합니다.

NYU가 워낙 인기가 높다보니 아무래도 학교측이 유학생들 재정지원에는 신경을 덜 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분명 몇 년 전,

특히great recession 이전 수준으로 회복 혹은 조금 더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컬럼비아나 코넬 탑 프로그램에 합격할 정도의 지원자

라면 정말 심심치 않게 우수한 재정지원 페키지를 받으니까요. 이걸 볼때, 성적도 우수하고 원서를 잘 작성한 경우라면 재정지원을 기대

해 봄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