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측면: NYU > 미시간-앤아버 > 밴디 = 에모리
주변 편의시설 측면: NYU > 밴디 > 미시간-앤아버 > 에모리
학교 캠퍼스 미학 측면: 에모리 > 미시간-앤아버 > 밴디 > NYU
* 단, 한국인을 위시한 동양인들이 보기에, 밴디는 캠퍼스가 다소 너저분해 보이지만, 미국인들은 운치 있다고 항상 말함.
지금 UIUC, University of Michigan, University of Wisconsin, PSU, Vanderbilt 붙으셨다구요?
일단, UIUC, 위스콘신, PSU는 미시간-앤아버, 밴더빌트 등이 붙은 상황에서 굳이 가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구요.
그리고 NYU,에모리도 붙는다는 가정하에, 경제학과라면 당연히 NYU를 우선 순위로 둬야겠죠.
그 다음이 미시간-앤아버, 밴디, 에모리 등일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밴디, 에모리 등이 순위는 높지만, 전체적인 미국 실질 인지도와 뉴욕시에 있다는 등등의 이점을 고려하면,
NYU가는 것보다 좋을 수는 없겠죠.
그리고 밴디를 에모리보다 높게 본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인 합격 가능성이 에모리보다 다소 힘들기 때문입니다.
에모리야 사실 옥스퍼드 등도 있고 해서 한국인도 많은 편이고, 옥스퍼드로 합격하는 것 배제하더라도 합격이 아무대로 밴디보다는 쉽죠.
아무튼 좋은 학교들 붙으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