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US News 순위로 하자면, 유타대는 올해 124위이고, 오클라호마주립대는 올해 132위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비슷한 수준의 학교이긴 하지만, 유타대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유타대는 그래도 유타주에서 그 주를 대표하는 주립대이지만(브리검영이 유타주 최고 수준의 종합 사립대라면, 유타대는 최고 수준의 종합 주립대!), 오클라호마 주립대는 오클라호마 주내에서도 오클라호마대(University of Oklahoma: US News 순위는 101위)에 비해 인지도가 약간 밀리는 편입니다.(물론 큰 차이는 없음.) 거기다가 컴퓨터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본다면 확실히 유타대가 좋습니다.
단, 환경이나 날씨 이런 것을 생각했을때는 남부인 오클라호마 주립대가 조금 낫다고 사료되네요.
둘 다 비슷하네요. 오클라호마가 훨씬 좋지는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은 맞습니다만 훨씬이라는 말을 쓸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한국 학생의 수는 오클라호마가 더 적기 때문에 그 점을 염두에 둔다면 오클라호마가 낫습니다. 컴퓨터 사이언스의 수준을 생각한다면 유타가 맞습니다. 확실히 더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