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에 편입을 한 학생들은 모두 우수한 성적과 흠잡을 것 없는 에세이를 제출한 이들입니다. 단순히 말씀드리면 GPA 정말 좋아야

한다는 것이구요. SAT도 글쎄요. 제출이 필수는 아니라도 제출하시는 것이 당연히 유리합니다. 적어도 전 그렇게 지도하고 있는데요.

만약 도저히 시간이 안되신다면 그냥 가셔야 겠죠.

지원시기는 2학년 1학기가 끝나는 시점이 되야겠죠. 만약 남자라서 군대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2학년까지 마치고 군 마치자마자 지원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유는 성적표에 한 학기 성적이라도 더 잘 받은 성적으로 포함시켜 보여주려는

것이죠. 에세이는 당연히 지금부터 생각하셔야 합니다. 쓰시라는 말이 아니라 에세이에 이런이런 내용을 포함시킬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춰서 수업을 듣고 활동을 하라는 것이죠. 제가 에세이 지도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연관성이 없이 아무 과목이나 듣고 막 살았던

학생들이 에세이는 최고로 바란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힘들겠죠. 그 점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학점이수는 당연히 코넬이 요구하는 것을 최대한 맞추시되 pre-requisite이 없다면 비슷한 과목을 찾아서 코넬 어드미션 오피스에

이것으로 대체가 안되겠냐고 메일을 보내보세요. 사정을 설명하고요. 만약 안된다고 하더라도 비슷한 과목을 들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합격에 무조건 유리합니다.

교수님과 strong하고 intimate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추천서 써주실 두 분 정도의 교수님을 무조건 잡아서

그 선생님들 수업은 A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성적을 떠나서 학생들을 아끼고 좋은 추천서를 써주실 수 있는 선생님들이 좋습니다.

인터뷰는 나중 문제니 지금은 신경쓰지 마세요 :) 

인터뷰는

ChickenWar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