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시점에서 교수님을 그냥 찾아가서 친해지는 것은 무리입니다. 당연하겠죠. 추천서 쓰기 얼마전에 찾아가는 건데 속 보이잖아요.

차라리 성적이 좋은 과목의 교수님을 추천서 써줄 선생님으로 고르세요. 그리고 한 장 정도 영어로 편지를 써서 수업시간에 어떤 생각을

하면서 수업을 들었고, 또 어떻게 교수님 지시나 가르침을 페이퍼나 프로젝트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는지 쓰세요. 그리고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앞으로 transfer 한 이후에 이렇게 활용하고 싶다고 쓰는 겁니다. 선생님에게 효과적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달할 수 있고, 그걸

 토대로 선생님이 기억을되살려가면서 추천서를 쓸 것이기 때문에 좋은 추천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제 학생들에게도 시키는 것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꼭 성적이 좋았던 선생님에게 가야 합니다. 대부분의교수님들은 질문자 님의 페이퍼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대충 포장해서 좋은 추천서를 받으려고 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아 물론 편지 드리기 전에 한 번 찾아가서 가볍게

상담 정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갑자기 찾아가는 것보다요.

2. 코넬 정도만 리치고 나머지는 다 매치정도 입니다. 코넬의 경우에는 당연히 질문자님 성적이 가장 좋은 곳으로 고르시는 것이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수업을 들은 과목 수도 중요하구요. Econ이 꼴랑 하나인데 econ 지원하면 당연히 힘든거죠.

FinnWilly	미국 현지 대학관계자와의 컨택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즈 원서작성 http://blog.naver.com/finnw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