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석사를 2019 가을 학기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요즘 cs 경쟁이 심해서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에 학교 서치를 다시하고 있어요.ㅠㅠ
강남에 있는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최고 높게 쓰면 UCI라구 하네요. (그것두 삼성에서 8년의 경력이 있으신 분이어서 가능했었다고 하네요..) 대학원에서는 연구실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대학 네임 벨류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제 GPA는 3.81/4.5이고, 토플은 83입니다.
학사는 cs를 졸업했습니다. 학교다니면서 관련 프로젝트 경험(한이음, LG 산학연계-인공지능 관련)은 있는데 논문 이력은 없습니다. 교내 프로그래밍 동아리 하면서 매년 작은 작품들도 학교에서 전시 했습니다.
경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입학처에서 진행하는 고등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를 했었습니다.
논문 하나 정도는 다들 있다는 것에 비해 제 이력은 부족하지만 탑 40위(us ranking cs 대학원 순위 참고했을 때) 안에서 가고 싶습니다. 만약 가지 못한다면 한국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탑40~50위 학교가 안정권(?)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포기를 해야하는 건지..
cs 대학원에 대한 정보나 제게 추천하실 만한 대학원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ㅠ